[INTRO – 속삭임]
붉은 달이 골짜기를 비추고,
아홉 개의 꼬리가 하늘을 가른다.
운명이 내 이름을 부른다...
이제는 벗어날 수 없어.
[1절]
차가운 발걸음이 숲을 지나고,
고요함은 고통을 예고한다.
불꽃처럼 타오르는 눈동자,
진짜 공포를 감춘 채.
가면은 바람에 흩날리고,
영혼들은 대지를 지켜본다.
산신이 산에서 깨어나,
창조를 수호한다.
안개가 소나무를 덮고,
운명은 이미 시작되었다.
별빛조차도
내 이름을 지우지 못했다.
[프리 코러스]
하늘이 문을 닫아도,
나는 끝까지 걸어간다.
천지왕은 침묵 속에서 바라보지만,
나를 결정하는 이는 없다.
신들과 영혼 사이에서,
오래된 노래가 메아리친다.
한 걸음마다
운명에 맞선다.
[REFRÃO]
Corre...
A noite já me escolheu.
Corre...
O destino desapareceu.
Gumiho dança na fumaça,
Dokkaebi ri sem perdão.
Quando a lua cobre o mundo,
Só existe maldição.
Haetae julga os mentirosos,
Nada escapa ao seu olhar.
Quando o céu fica vermelho,
Não existe onde voltar.
[DROP – Aggressive Brazilian PHONK]
그림자!
재!
분노!
사냥!
아홉 개의 꼬리!
차가운 눈빛!
침묵을 찢으며,
고대의 신들에게 도전한다!
도깨비!
폭풍!
해태!
심판!
천지왕!
하늘의 왕!
봉인을 깨라!
재앙을 불러라!
[2절]
산은 비밀을 간직하고,
강은 기억을 숨긴다.
모든 발자국은
역사를 가로지른다.
바다에서는 용왕이
거대한 파도를 일으키고,
구미호들이 영혼을 사냥하는 동안
인간들은 믿음을 잃어간다.
귀신들은 제단의 폐허에서
이름을 속삭인다.
그 부름에 대답하는 자는
다시는 깨어나지 못한다.
[브리지 – Dark Alt-Pop]
나는 숲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들은 내 마음을 불렀다.
영웅도...
괴물도...
그저 하나의 저주.
산신이여, 내 길을 지켜주소서.
천지왕이여, 나의 끝을 바라보소서.
하늘이 모든 것을 써 두었다 해도...
다시 쓰는 것은 바로 나다.
[브레이크다운]
달이 피를 흘리고...
바람은 멈추고...
여우들이 깨어나고...
영혼들이 부른다...
해태가 포효하고!
용왕이 솟아오르며!
도깨비는 웃고!
세상은 무너진다!
[ÚLTIMO REFRÃO]
Corre...
O eclipse começou.
Corre...
O último selo quebrou.
Gumiho dança na fumaça,
Dokkaebi abre o portal.
Haetae pesa cada pecado,
No tribunal celestial.
Cheonjiwang reina acima,
Sanshin guarda o arvoredo.
Quando a aurora finalmente nasce,
O mito derrota o medo.
[아웃트로]
달...
피...
재...
구미호.
도깨비.
해태.
산신.
천지왕.
고대 한국은...
아직도 숨 쉬고 있다.